- 수차례에 걸친 부양책이 매물만을 가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현재 논의되고
있는 대용가격이 폐지될 경우 일시적으로 매수세가 위축되는 가운데 1조원
규모의 미수물량이 출회될 가능서이 높아 단기적으로는 심각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신문지상에 보도된대로 통화채
순증발행이 강행될 경우 시중의자금난이 가중되면서 주식시장의 위축을
초래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 부동산투기 억제책 및 증시부양책 발표된다
하더라도 당부간은 매물하중으로 인한 하향조정이 계속 될 것으로 사료됨.
<< 투자전략 >>
-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미수물양이 조만간 장세악화의 주범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각종 부양책을 포함한 호재성 재료가 노출될
때마다 단기적으로는 급한 매물은 현금화 전략을 구사하면서 철저히
중소형주 위주의 단기 투자전략을 펴야 할 것으로 보임.
<< 전일동향 >>
- 추가 부양책발표 가능성이 루머로 돌았으나 증시에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1조4,000억원 규모의 통화채 발행보도가 악재로 작용하여 개장초부터
시종일관 약세를 보여 한때 800 P에 근접하기도 하였으나 후장 종반 내수
관련주 쪽에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축소되는 양상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