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7일 세계적인 여론조사기관인 에이 시 닐슨
(A.C.NIELSEN)마케팅 리서치사 한국지사(사장 김용한)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닐슨사의 마케팅 조사등 경제 여론조사 결과를 독점보도
키로 했다.
이번협약으로 한국경제신문사는 닐슨사가 지닌 고도의 조사 분석
기술에 힘입어 급변하는 경제사회의 흐름을 올바로 전달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8개국에서 경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닐슨사의 한국지사는 지난82년 설립된 이래 마케팅 소비자반응
조사등 경제조사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내최초로 온라인(ON LINE)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는
한국경제신문사는 자사의 전자신문한경 KETEL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닐슨사가 기획하는 조사를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