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 이해욱)는 2일부터 20일까지 96년에 발사될
통신방송위성에 대한 명칭을 현상공모한다.
위성명칭은 우리나라를 상징하고 조국의 번영과 민족의 긍지를 나타내는
내용으로 작성하되 5자이내의 우리말로 된것이라야 한다.
위성 영문명칭은 "KOREA SAT"로 이미 결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