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들은 지난 1.4분기동안 평균 6.71%의 투자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업종 손실률 최고 13.25% ***
3일 증권거래소가 전체 상장종목을 대상으로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의
주식투자수익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 기간동안
배당과 주가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이처럼 적잖은 손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투자손실률이 가장 컸던 업종은 금융업으로 증권 15.86%, 은행
12.46%, 단자 3.92%등 평균 13.25%의 손실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보험 9.83%, 제1차금속 6.23%, 비금속광물 4.29%, 화학 3.18% 등의
순이었다.
반면 조립금속은 12.13%의 투자이익을 올린 것을 비롯, 해상운수
(12.07%), 의복 (9.73%), 기계 (9.26%), 전기기계 (6.79%), 광업
(3.12%) 등은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한편 이 기간동안 자본금 규모가 150억원 이상인 대형주는 7.94%의
투자손실을 입은 반면 중형주 (50억원-150억원)는 3.23%, 소형주 (50억원
이하) 는 7.75%의 투자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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