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붐을 타고 굴삭기 로러등 중장비분야의 생산활동이 올들어 활발해
지고 있다.
2일 한국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중장비생산은 지난 1월중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2%나 늘어난 349억1,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굴삭기와 로더가 275억8,000만원과 23억3,00만원으로
103%와 32.3%가 늘었다.
그러나 불도저는 57.9%가 줄어든 8억원에 그쳤다.
이들 제품의 출하도 활발해 이기간중 346억4,000만원을 기록, 81.5%나
증가했다.
굴삭기는 275억8,000만원으로 110%, 로더는 23억3,000만원으로 52%가
늘었으나 여기서도 불도저는 8억원으로 63.7%가 줄었다.
*** 주요 건설 중장비 재고 바닥나 ***
이에따라 주요건설중장비인 굴삭기/불도저/로더의 재고가 모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장비의 생산활동이 이처럼 활발한 것은 건설경기의 활황으로 수요가
커져서이다.
또 지난해 노사분규로 밀린 주문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것도 생산량을
늘린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한편 업계는 건설경기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중장비
생산 출하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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