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징수 시비로 물의를 빚고 있느 석촌호수안 롯데 매직아일랜드
(마법의 성)가 개원 9일만에 임시 폐원됐다.
** 롯데월드측, 입장객몰려 공원기능 상실이유 **
롯데월드측은 매직아일랜드를 무료로 개방함에 따라 많은 입장객이
몰려 사실상 공원으로서의 기능이 상실됐다는 이유로 2일 송파구청에
임시 폐원신고를 내고 폐원했다.
그러나 롯데월드측의 이번 조치는 서울시가 입장료를 받지 못하게
하자 공원문을 당은 것이어서 얄팍한 상혼이라는 시민들의 비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