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업 (사장 정도원)의 노사양측은 31일 철야협상을 벌인데 이어 1일
막후교섭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타협점을 찾지 못한채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노사양측은 1일 상오 11시 회사내에서 미합의된 단체협약안중 의견의
접근을 본 <>근로시간의 정의 <>근무형태 <>휴게시간등 7개항과 유보조항
(14개항)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접촉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도 노사양측은 상투적인 "협상재개"만을 주장할뿐 구체적인 협상의
대표및 장소 시간등은 정하지 못하고 서로 상대측에게 "공전"의 책임을
미루고 있다.
이에앞서 노사대표는 31일 하오 10시부터 1일 상오 3시까지 6시간동안
고정환 포항시장과 최득소 노동부 포항사무소장이 동석한 가운데 미타결된
단체협약 조항에 대한 협상을 시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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