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송가구(대표 노태상)가 4월중순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을 준공, 가구부품의
생산을 시작한다.
총자본금 200만달러중 노송가구가 50%를 투자, 자카르타부근에 세운
인코파인사는 대지 1만평 건평 3,000평규모이다.
인코파인사는 생산 초년도에 500만달러어치의 가구부품및 반제품을
생산하며 점차 생산설비를 확장, 연간 1,000만달러어치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전량 국내에 공급, 국내가구 생산에 이용할 계획이다.
노송가구는 인도네시아산 원목의 품질이 우수하나 원자재수출억제로
원목확보가 어려워지자 현지공장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