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에너지절약시책의 하나로 오는 1일 새벽2시를 기해 서머타임제
(일광시간절약)를 실시한다.
1일 새벽 2시가 3시로 한시간 앞당겨진다.
이에따라 한국과의 시간차이는 워싱턴과 뉴욕이 종래 14시간에서 13시간
으로, 로스앤젤레스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1시간 줄어든다.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서머타임제도는 10월28일 해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