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이 대규모 민자역사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30일 5월말 착공돼 오는 92년 완공 예정인 5호선 지하철역사
42곳중 기존 지하철 2호선과 국철 분당선(예정)등과 만나 대규모 환승역
기능을 하게 될 왕십리역을 민자를 유치, 상가 버스환승시설 지하주차등이
들어서는 복합역사로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