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제32차 정기전국총회가 30일 상오10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한 소준열회장을 비롯 308명의 전국 대의원들은 <>통일성업
달성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폭력배격및 사회안정 <>건전생활기풍 확립
<>조직활성화및 회원복지확충등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선 또 향군발전에 공이 많은 경기도회장 양원철씨, 부산남구
회장 이만수씨에게 각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하는등 개인 8명과 강원도
재향군인회등 3개 단체에 훈/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