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9일 상오 10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은행감독원장으로
전임된 이용만행장 후임으로 황창기 수출입은행장을 선임했다.
황행장은 외환은행이 올들어 민영화된 후 주총을 통해 선임된
최초의 행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