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다섯째 오름세 (원화절하)를 타면서 은행간 환율이 시장평균환율제
도입이후 처음으로 700원선을 넘어섰다.
원화는 23일 매매기준율 (698원20전)보다 70전절하된 698원90전으로 거래가
시작된뒤 절하행진을 계속하다가 하오3시한때 700원10전을 기록, 700원선을
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