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미 시애틀에서 여리는 "EXPO 90"에 국내 15개업체 2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구매사절단을 오는 28일 파건한다.
22일 무공등 관련기관에 따르면 미중소기업청(SDA)주관으로 미시애틀국제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EXPORT EXPO 90"에 무공을 비롯한 선진호학/삼도
무역/JH트레이딩등 국내 15개업체 20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구매사절단을
오는 28일부터 4월8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파견키로했다.
이 사절단은 미국의 400여 유수중소기업이 참가하는 미최대수출상품전시회
인 "EXPORT EXPO 90"에 참가, 현지업체들과 활발한 구매상담을 벌일 계획
이다.
이와함께 시애틀을 비롯, 시카고/뉴욕/로스앤젤레스등 4개지역을 순방
하면서 각 정부와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구매상담회에도 참가한다.
*** 4개도시순방 통신기기등 구매 ***
이 사절단은 방미 기간동안 밀링머신/수공구/스프테이 노즐/혁제가방
가공기계등 기계류와 통신기기/의료장비/건축자재/알루미늄괴등을 중점
구매할 계획이다.
한국 무역대리점협회도 이와 별도로 27명으로 구성된 구매사절단을 오는
25일부터 4월8일까지 미국현지에 파견한다.
이들은 시애틀을 비롯,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가
하는등 주요지역을 돌면서 공장자동화기기/항공산업부품/약품등에 대한 구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