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초 유상증자조정협의회가 자본금규모별로 유상증자비율을 차등
적용키로 결정한이후 증자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많은 소형주가 시장전체의
약세기조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지속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증자메리트가 적은 대형주의 경우 종합주가지수의 내림세보다 낙폭이
커 대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