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부장을 거쳐 안기부장 특별보좌관으로 파견근무중 발탁된
검사출신.
사법시험(5회) 동기중 선두주자로서 상황판단력이 뛰어나고 치밀하며 업무
추진능력도 겸비.
특히 문세광의 8.15저격사건, 울릉도 간첩사건, 반사회기업인 사건등
굵직한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여 민주적인 조직운영으로 부하직원들
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는 평.
부인 원종순씨(45) 사이에 1남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