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현재 시 본청과 각 구청, 산하공사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승용차 함께타기운동(카풀제)을 기업체에서도 실시토록 적극
권장키로 했다.
시는 우선 교통난이 많은 도심 및 영동, 여의도등의 부도심권에 위치한
500인이상 대기업을 중심으로 카풀제와 같은방향 함께타기를 병행실시토록
권장하고 참여코자 하는 직장에 대해서는 운영방법등을 안내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