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의 김대중총재는 20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정국에
임하는 당의 입장과 자신의 소신을 밝힐 예정이다.
김총재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번 임시국회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앞으로 전개할 3당통합분쇄를 위한 1,000만서명운동등 장외투쟁에
임하는 당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