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대표 이동락) 이 온수온돌판의 생산량을
크게 늘리면서 대일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일러메이커인 이 회사는 경기 안성공장에 현대식
생산시설을 갖추면서 올 생산능력을 지난해수준보다 20%
늘어난 30만장으로 잡고 이 가운데 10만장으로 일본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대일은 지난해 6만장을 일본에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