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주가가 연중 최저수준에서 맴도는 등
증시가 수렁에서 계속 헤매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선이 침체권인 25%로 낮아지는 한편
장단기이격도도 모두 저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2일 동안 주가상승일의 비율로 증시분위기를 나타내는 투자심리선은
지난 17일 25%로 떨어지며 이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추세선인 장단기 이동평균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주가지수와
의 괴리도인 이격도는 개각발표전일인 16일 소폭 반등했다.
17일 주가하락과 함께 다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