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광고제작기법 향상을 위해 업계에선 처음으로 프로모션
작품 시상제를 이달중 신설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시상제는 기업체 단체를 대상으로 만든 SP
(판촉물) 장치전시물 이벤트사업등을 정기적으로 평가, 우수작에 대해
상을 주는 것이다.
제일은 이에따라 오는 20일 프로모션업무국 주관아래 올 1/4분기중
우수작 선정작업을 벌여 우수작을 뽑는다.
이 회사는 특히 분기별 평가결과를 연말에 종합, 올 한햇동안 가장
우수한 작품제작자에 대해선 상금수여 해외광고업계 시찰등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