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창업, 사장이 되려는 사람은 40대이후의 봉급생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민창업진흥(대표 손영일)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창업대학이수자
4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비창업자 성향분석에 따르면 41세에서
45세까지의 40대 전반의 연령층이 전체의 24.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현재 직업가운데는 봉급생활자가
전체의 51.7%를 차지하고 있다.
예비창업자의 연령분포는 36-40세가 22.5%로 40대를 전후해 왕성한
창업의욕을 보이고 있으며 30세이하와 51세이상도 8.7%, 9..6%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