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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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2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영삼, 김종필최고위원,
박태준최고위원 대행등과 회동을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국군조직법개정안과 광주보상법등 3개법안을 이번
회기중 처리키로 했으며 5공, 광주특위등 국회특위도 해체키로
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또 그간 민정, 민주, 공화계간 이견을 보아온 국가보안법,
안기부법개정안등을 확정, 13일 이들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이날 회동이 끝난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광주보상법, 국군조직법,
지방의회선거법등의 처리와 국회특위 해체등에 있어 평민당과의
절충을 막바지까지 시도하겠지만 끝내 결렬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들안건에 대한 표결처리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관게자는 "지방의회선거법은 의회구성을 오는 6월30일까지 하기
위해서는 이번회기내 처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면서 "광주보상법,
국군조직법등도 시급히 처리해야 될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민자당은 원내총무, 정책위의장등 각급 차원에서
대평민당 설득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태준최고위원 대행등과 회동을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지방의회
의원선거법, 국군조직법개정안과 광주보상법등 3개법안을 이번
회기중 처리키로 했으며 5공, 광주특위등 국회특위도 해체키로
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또 그간 민정, 민주, 공화계간 이견을 보아온 국가보안법,
안기부법개정안등을 확정, 13일 이들 법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이날 회동이 끝난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광주보상법, 국군조직법,
지방의회선거법등의 처리와 국회특위 해체등에 있어 평민당과의
절충을 막바지까지 시도하겠지만 끝내 결렬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들안건에 대한 표결처리가능성도 시사했다.
이 관게자는 "지방의회선거법은 의회구성을 오는 6월30일까지 하기
위해서는 이번회기내 처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면서 "광주보상법,
국군조직법등도 시급히 처리해야 될 안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민자당은 원내총무, 정책위의장등 각급 차원에서
대평민당 설득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