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정부는 이미 이루어진 대중국 공장설비투자를 승인하고 앞으로는
한정된 일부업종이나 주식참여형태의 안정투자만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대북의 경제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행정원및 경제부관리들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경제
부가 제안한 "대륙상공시찰참관법"및 "대륙지구부품관리법"이 의회의
토의를 거쳐 정식발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대만당국은대만 기업인들의 대중국 투자를 묵인하는 태도를
취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