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에 실시되는 동독최초의 자유총선거에는 24개 정당/사회단체들이
참가하여 경합하며 유권자는 약 1,220만명이라고 선거위원회가 9일 밝혔다.
스탈린주의 시대보다 의석수가 100개 줄어든 새 의회의 의원 400명을 선출
하기위한 이번의 민주선거에 후보를 내세운 정당은 40년의 스탈린주의 통치
끝에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실시되는 공산당을 비롯
하여 공산다의 권력붕괴후 이 정당과의 제휴관계를 끊고 다시 독립한 4개
정당이 들어있으며 나머지 19개 야당과 사회단체는 좌익 마르크스 정당에서
우익 민족주의 정당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다.
이중에는 녹색당, 독립여성회, 독일맥주음주자연합 등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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