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주)한양이 짓는 한양 쌍문 5차
아파트 분양신청에 투기조짐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는 건설부등 관계부처의
지적에 따라 47평형 8가구와 50평형 8가구의 채권상한액을 당초 90만원에서
98만원으로 8만원 올렸다.
이에따라 47평형의 채권상한가는 4,255만원에서 4,633만원, 50평형은
4,573만원에서 4,98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