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올해 중반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가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금년도 정상외교의 일환으로 노태우대통령의 방일과 함께 아주, 구주및
제3세계국가정상들의 방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외무부는 이날하오 국회외무통일위에서 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이 유엔가입노력을 위해 중/소의 안보리거부권행사 자제를 유도키 위한
다각적인 대중/소 교섭활동을 전개중이라고 말했다.
외무부는 또 해외여행안전도모및 부작용을 예방키위해 올 4월까지 <해외
여행안전반>을 설치운영, 해외여행안전상담및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대중국경제교류에 언급, 지난해 28개업체가 중국에 진출해 총 31억달러상당의
교역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