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조원 500여명은 6일 낮12시께 서울중구태평로 프레스센터앞에서
"방송자주화 확립촉구대회"를 갖고 "최근 KBS법정수당 지급문제를 둘러싼
일련의 사태는 현정부가 다시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음해 공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원들은 이와함께 이날 대회에서 "정부가 KBS를 지목, 이같은 와해공작
을 펴는 것은 활발한 노조활동으로 방송민주화가 정착될 것을 우려한 때문"
이라고 지적하고 KBS경영진에 대해 면직동의와 제청을 결의한 KBS이사회의
맹성과 최병렬 공보처장관의 인책 해임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회를 마친뒤 노조특보와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등 유인물
10만여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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