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상공부장관은 5일 하오 롯데호텔에서 종합무역상사협의회를 주재
하고 최근의 수출동향에 따른 정부의 대응과 종합상사의 수출촉진을 위한
방안을 상호협의했다.
한장관은 삼성물산 이필곤사장등 종합무역상사 대표 8명과 김인호경제
기획원 차관보, 이수휴재무부 제1차관보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달 수출이 약간 회복되긴 했으나 지난해의 수출부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수출및 설비투자의 추세를 봐 가면서 추가적인 대책
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소련 - 동유럽등 시장개척 앞장서야 ***
한장관은 "종합상사가 수출분위기 회복의 선두주자로 기존시장에 대한
수출마켓팅의 강화와 함께 소련, 동구권등에 대한 신시장개척 노력을 더욱
배가해 주고 아울러 사치성소비재의 수입을 자제해 과소비풍조 불식에 일익
을 담당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에 종합상사대표들은 상공부가 수출촉진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애로사항
을 파악, 해결할려는 일련의 노력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고 정부의 이같은
노력에 적극 부응, 최일선에 서서 수출첨병의 역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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