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불가리아간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제1차 한-
불가리아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오는 6일하오 2시 서울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합동회의에는 불가리아측에서 블라디미르 람브레프상의회장등 12명의
대표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김찬욱이수화학사장등 국제민간경제협의회의
불가리아위원회 회원사임원 약 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불가리아측 대표들은 합동회의에 이어 국내 산업시찰 및 관련부처를 예방
하고 오는 9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