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음흉한 이중성에 충격...민자, 제4땅굴 발견 논평
"입으로 평화와 화해를 부르짖으면서 행동으로 침략전쟁을 준비해온 음흉한
이중성에 충격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말하고 "이제 공산세계도 자유와
평화의 길로 대행진을 개시했으므로 북도 변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대변인은 또 "우리는 북의 실체가 드러난 이상 현실을 외면한 순진한
대북접촉이나 법적/제도적 대공장치 해제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북의 참회와 사과및 우리 국방당국의 신속한 안전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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