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의 마르크스주의 정부는 2일 1당제를 재확인했으나 정부의 기능을
집권당의 기능으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포함된 보다 광범한 민주화계획을
발표했다.
집권당인 앙골라해방인민운동(MIPLA) 이념적 로베르토 데 알메이다가 발표
한 이 계획은 일간지 저널 데 앙골라에 보도됐는데 현재 호제 에두아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이 겸직하고 있는 공화국 대통령과 당의장직을 분리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리직을 신설하며 당직을 임기제로 하는것 등이 포함된
이 계획은 오는 12월의 MPLA 제3차 당대회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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