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사(JAL)는 동독 헝가리 국영항공사와 항공노선개설등을
협의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1일 발표했다.
JAL이 동독/헝가리 항공사와 협력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AL은 우선 JAL과 인터플루그/마리브를 연결하는 항공권 판매협력
문제를 논의한다음 동경과 베를린/부다페스트간의 정기항공노선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JAL의 관계자는 이같은 합의가 최근 두나라를 방문한 10명의 JAL
대표단과 동독 인터폴루그및 헝가리 마리브 항공사의 고위 간부들간에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