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동안 김포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20개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포함) 비행기의 평균 결항률은 1.7%, 지연율은 8.9%이며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사우디항공(77.2%), 프랑스항공(19.2%), 스위스항공(16.6%),
서북항공(12.9%), 델타항공, 루프트한자항공, 인도네시아항공(각 12.5%),
대한항공(11.1%) 순으로 나타났다.
결항률이 높은 항공사는 <>영국항공(25.0%) <>네덜란드항공(20.0%) <>루프
트한자항공(11.1%) <>서북항공(4.3%) <>유나이티드항공(3.8%)등의 순이었다.
또 이 기간동안 정시(1시간 이내)에 도착, 출발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 일본항공, 네덜란드항공등 4개사이며 결항을 하지 않은 항공사는
아시아나, 프랑스, 전일본, 중화항공, CPA, 인도네시아, 일본항공, 말레이
지아, 싱가폴, 사우디, 스위스, 태국항공이다.
한편 지난 1월 국내선은 대한항공의 경우 지연율 24.0%, 결항률 2.7%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지연율 25.3%, 결항률 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