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이업종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이업종교류협의회 (회장 김쾌곤)는 최근 중국 산동상회
(우리나라 상공회의소지부에 해당)와 이업종 교류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에따라 산동상회는 중이협에 산동성 대외협력항목의 유관현황을 소개,
이업종교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중이협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황을 산동상화에 소개하는등
이업종교류의 첫 단계인 정보교류를 하게 된다.
중이협은 앞으로 회원사를 중국에 파견, 중국과의 이업종 교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한편 중이협은 오는 3월13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을 방문, 한-일-대만
3개국 이업종교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