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생명보험회사의 대리점수가 200개를 돌파, 생보업계 전체 대리점의
30%를 넘어서는등 신설 생보사들이 대리점을 중심으로 보험 판매망을 적극
확충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지방/합작/외국사등 신설 생보사의
영업국과 대리점을 비롯한 영업조직은 총 898개로 생보업계 전체 영업망
(7,905개)의 11.4%를 차지했다.
*** 1월말 현재 212개 ***
이중 특히 대리점수는 동부애트나 53개, 죠지아 50개, 알리코 43개등 모두
212개에 달해 국내 전체 대리점(686개)의 30.9%를 점유했다.
이밖에 영업국은 42개, 영업소는 643개등으로 기존 생보사를 포함한 생보
업계내 동급 영업조직(영업국 441개, 영업소 6,756개)의 10% 수준을 보였다.
한편 임직원과 모집인등 인력규모는 신설 생보사들이 부산생명 4,526명,
대구생명 3,102명, 대전생명 2,890명, 태평양생명 1,647명등 모두 2만432명을
기록, 전체(21만7,945명)의 9.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