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행경비 세계 9위도시 ***
서울이 작년에 실시된 한 조사결과,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여행경비가
소요되는 도시로 밝혀졌다.
일본 국제여행촉진협회는 1급 호텔 3백을 기준으로 작년 11월30일에 실시한
조사결과를 한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는데 동경의 여행경비를 100으로 본 21개
세계 주요도시의 여행 경비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90.70으로 대북, 샌프란
시스코, 시드니등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고.
이 보고서에 따르면 90년도 여행경비 소요순위는 1. 런던(117.81), 2. 뉴욕
(114.63), 3. 프랑크푸르트(104.88), 4. 파리(101.31), 5. 동경(1000.00),
6. 대북(94.59), 7. 샌프란시스코(93.73), 8. 시드니(91.46), 9. 서울(90.70)
10. 제네바(84.71)등으로 나타났다.
*** 태국 관광지 3곳 AIDS 소굴 ***
태국의 북부관광지인 치앙마이, 람팡, 람푼등 3개성이 태국에서 보균율이
가장 높은 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소굴로서 이들지역 마사지걸, 바걸을
포함한 매춘부들의 보균율이 44-72%이며 특히 가난하여 하루 10-20명의
남성을 상대하는 어린 매춘부들은 월 20%의 비율로 AIDS에 감염되고 있다고
치앙마이대학병원의 비찬 비타이세 박사가 주장했다.
비찬박사는 그의 조사에 의하면 또 치앙마이지역 젊은 남성의 2-6%와
임신부의 1%가 각각 AIDS 보균자로 밝혀져 이들로부터 태어날 2세 어린이들은
앞으로 태국사회에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들 3개지역 AIDS보균자의 59-61%가 섹스에 의해 감염된 자들로
이 케이스를 방콕, 파타야등 다른 관광지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태국내 AIDS 보균자의 80%이상이 주사기를 사용하는 마약중독자들이라는
정부의 주장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한편 영자신문 더 네이션은 태국의 AIDS보균자가 오는 95년 160만명으로
태국인구 50명당 1명꼴이될 것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추정보고서를
인용, 엄청난 마약중독자와 섹스산업이 번창하고 있는 태국은 새로 태어나는
유아에서부터 10대어린이,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AIDS의 시한폭탄위에 앉아 있다고 주장하고 차티차이 춘하반 총리는
AIDS로부터 수백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각성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