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의 주식매매는 23일에도 50여만주선을 넘지 목하는 소극적
자세를 보였다.
전일 모처럼 100억원대의 매수주문을 냈던 투신사들은 이날 대부분
관망세를 유지했다.
다만 국민투자신탁만이 20여개종목에 1,000-2,000주의 주문을 내 다소
활기를 보였다.
국민투신의 이날 매내는 주식형수익증권의 일부 부족분을 보충하는
성격이었다.
*** 대부분 은행 "사자주문" 관심 ***
대부분의 은행들이 이날 사자는 주문을 내 관심을 모았다.
일부 지방은행도 가세했다.
은행들은 대형주에 여전히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 삼성전자 유공 럭키등 종목은 대부분 은행들의 매수종목에 속했다.
일부 생명보험사가 20여개 종목에 매입주문을 냈다.
보험사들은 건설주에 높은 괌심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