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1시5분께 서울관악구신림5동 1434의45 대성빌딩 2층
윤태현씨(48)집앞 복도에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복도바닥이 그을렸다.
윤씨에 따르면 이날 방의 불을 끄고 텔레비젼을 보던 중 문밖 복도에서
불길이 보여 나가보니 복도바닥에 불길이 번지고 있었고 석유냄새가
진하게 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