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주선 (ADL)과 등락비율 (ADR)의 하향속도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이는 주가가 지난해 12.12증시부양조치이전 수준까지 밀리면서 연중
최저치에 머물자 장외재료에 의한 장세 반등기대감이 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88년 11월 1일부터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구의 차를 누적, 그래프화한
ADL은 23일 내림세를 멈추고 주춤거리고 있다.
ADR는 지난 19일부터 반락하기 시자그 22일 87%로 저점을 형성한후 되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증시 내부에너지의 강도를 나타내는 ADR는 25일동안 상승종목수를 하락
종목수로 나누어 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