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소련사이의 항공로가 오는 3월25일 개설된다.
한국의 대한항공과 소련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간의 협정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모스크바에 각각 사무실을 개설, 비즈니스접촉을
계속한다.
아에로플로트는 오는 3월29일 모스크바와 하바로프스크로부터 서울로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소련 민간항공부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