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오 1시5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523의63 승광사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가구등 집기 일부를 태워 500여만원상당의
재산패히를 내고 20분만에 꺼졌다.
불을 처음 본 김복례씨(60.여.공양주)에 따르면 지하실 방에서
잠을 자던중 2층 법당에서 나무가 불타는 소리가 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는 것.
경찰은 지상1층 불상밑 아기부처에 설치된 불꽃배선이 합선돼
천정의 연등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불이나자 화재현장에 소방차 16대, 70여명이 긴급히 동원돼
20분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