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은 20일 가짜외제핸드백을 등을 완구류로 속여 모조
상표제품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에 2억6,000여만원 어치를
무면허로 수출한 진재표씨(38.전청우무역 대표.서울 강남구
대치동 670 주공아파트 307동206호)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진씨는 지난88년 강남구 대치동 966에 "청우무역"을 차려놓고
무역업을 해오면서 재미교포 임모씨와 짜고 완구류가 가방제품보다
세율이 낮은 점을 이용, 같은해 1월부터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가짜 "구찌" 핸드백 1,600여개 등을 완구류로 선적 서류를 꾸며
수출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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