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장에 항의단 보내 사과요구 ***
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20일 김재순국회의장의 임시국회 개회사중 3당
통합의 당위성 발어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국회를 공정하게 운영해야
할 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장이 아닌 민자당의 시녀로 발표, 반민주적 반국민적
반윤리적인 3당야합을 찬양지지하는 파당적 언사를 농하는 것은 결코 묵과
할수 없는 월권적 작태"이라면서 "우리당은 국회의장이 문제의 발언을 취소
하고 집권여당은 일당국회를 자행하려는 의사를 포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