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중기술협력의 핵심프로젝트의 하나인 연산수지응용연구소
근대화계획이 추진된다.
일본의 국제협력사업단(JICA)을 주체로 하는 실시협의단이 지난 14일
중국으로 출발했다.
협의단은 22일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협력기술과 실시체제/기관의 운용
<>일본으로 부터 가져갈 설비등에 대해 협의키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천안문사건이후 중단돼 온 것인데 통산성에서는 재개
방침을 세워 JICA및 민간측의 협력주체인 석유화학공업협회의 협력을 얻어
협력사업을 재개, 가능한한 조속히 프로젝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 미국, 상해지하철건설에 차관 ***
미국의 대중융자가 잇달아 재개되고 있다.
미수출입은행이 지난 9일 해저천연가스개발에 975만달러의 융자를 결정
한데 이어 상해의 지하철프로젝트에 총액 2,310만달러융자를 결정했음이
밝혀졌다.
세계은행도 8일 내몽고지진복구대책에 3,000만달러의 융자를 결정한바
있다.
미의회에서는 융자재개를 비판하고 있으나 미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미정부는 공공융자는 조금씩 확대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늘어 올 원유수출 크게 줄듯 ***
90년도 중국의 원유수출이 지난해 수준인 1일 50만배럴에 비치지 못할
전망이라고 중국국가석유공사의 타오 왕회장이 밝혔다.
그는 아시아 월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수출물량은 지난해보다 20%이상
줄어 일일 40만배럴도 힘겨우리라고 예상했으며 원유수출감소의 주원인은
국내소비의 급증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중국정부당국이 필요한 만큼의 외화를 벌어들이기위해 일일
40만배럴정도의 수출물량은 유지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중국 국내에서의 원유소비는 1일 수입물량 6만배럴을 포함, 하루
220만배럴에 달했다.
*** 농민에 세금부담 완화키로 ***
중국정부는 최근 전지방당국에 공문을 발송, 국민들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과 강제노역의 부담을 주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관영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들어 농민들의생활형편이 악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중국국가심위원회가 깊이 인식하고
이에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각 지방당국들이 거두어 들일수 있는 세금은 전년도
개인소득의 5%이내에서 결정된다.
지난 10여년간 농민들의 소득은 자유시장, 가족농장경영등 자본주의적
요소가 가미됨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거의 세배나 뛰었다.
그러나 초과소득중 상당부분을 각 지방당국들이 교육비, 농지사용료,
복지비등의 명목을 내세워 거두어들임으로 인해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빼앗긴채 전보다 못한 생활을 누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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