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중소섬유업체들의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230개 협력업체에 7억원을 지원한다.
*** 상품개발 뒷받침위해...해외시찰도 ***
14일 삼성은 지난해 섬유 자재 편물류 가죽의류등 3개업종별 수급협의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5일 봉제류협력 업체들과 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중
시설자동화 및 노후시설개선자금으로 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네차례에 걸쳐 해외시찰단을 구성, 외국선진기업 및 전시회견학
등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함께 품목별 구조개선 사업과 협력업체 사이의 상호정보교환을 통한
신소재 및 신제품 공동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