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사와 합작...하반기 상업생산 ***
합성수지콤파운드 생산업체인 조양흥산 (대표 최성오)은 이스라엘
플라스토필사와 기술제휴로 농업용 광분해성 필름첨가제를 개발했다.
이 첨가제는 PE (폴리에틸렌) 기본수지에 광분해물질을 조절, 일정
기간이 지나면 농업용필름을 완전히 분해시킬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작물의 생장속도에 따라 참가제의 배합을 달리해 농업용
필름이 분해되는 시간을 조절할수 있다.
조양흥산은 이 첨가제개발로 농가의 농업용필름수거인력및 시간을
절약할수 있으며 환영오염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히사는 2월중 시생산에 들어가 연구기관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후 올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포장용 및 쓰레기수거용 비닐백에 사용될 광분해성
첨가제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