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13일 3월중순으로 예정됐던 전당대회를 오는 3월30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집단지도체제 도입여부를 가름할 당헌개정이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평민당은 전당대회와 때를 맞춰 재야및 학계
법조계등 외부영입 인사명단을 공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