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0일 모든 종류의 광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첨단 영상오디오
기기를 개발했다.
삼성이 개발한 제품은 디스크에 기록된 신호를 레이저광선으로 판독하기
때문에 바늘이 불필요하고 기계적인 마모도 없어 디스크를 반영구적으로 쓸수
있으며 음질이 뛰어나다.
이 제품은 5종류로 모두 멀티타입이며 레이저디스크의 보급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의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