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한의 핵시설 확장 우려
안보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0일 (이하 미국시간)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다.
미국방부는 체니 장관이 한국, 홍콩, 필리핀 및 일본을 차례로 방문,
현지 민/군지도자들과 만나 "지역및 세계전략과 상호현안을 협의할 것"
이라고 밝히면서 방한갈에 하와이에 들려 헌팅턴 허디스티 미태평양군
총사령관과도 회동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체니 장관이 14-17일 한국을 방문하여 이어 홍콩 (17일-18일),
필리핀 (18-20일)을 거쳐 20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 머문후 같은날 워싱턴
으로 귀임한다고 일정을 공개하면서 홍콩을 제외한 3개국에서는 현지주둔
미군및 해당국 군기지를 돌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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